박성표·정달현 건치 신임대표단 선출
박성표·정달현 건치 신임대표단 선출
온라인 직선제서 97.8% 지지율 획득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3.12.0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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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 26기 신임대표단이 당선증을 들어보이고 있다. (왼쪽부터)박성표 신임대표, 정태환 선거관리위원장, 정달현 신임대표.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이하 건치)의 두 번째 온라인 직선제에서 ‘박성표·정달현’ 후보가 찬성 97.8%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돼 제26기 신임 대표단에 올랐다.

건치는 지난 7일 가산동 소재의 건치회관에서 제2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대표단 당선 선포, 지부 소개, 사업 보고 및 평가, 감사보고, 사업 기조 및 예산안 심의 등을 진행했다.

‘박성표·정달현’ 신임 공동대표단은 이번 직선제에 지난달 단독 입후보했으며, 지난 2~6일 5일간 실시된 온라인 투표에서 찬성 97.8%로 최종 당선됐다. 이번 직선제의 투표율은 66.60%를 기록해 회원들의 높은 참여도를 나타냈다.

신임 박성표 공동대표는 “많은 가치들을 지키기 위해 싸워왔던 건치 선배들의 전통과, 항상 든든한 힘이 되어준 후배들의 열정을 잊지 않고 ‘건강세상 행동하는 건치’를 기치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달현 공동대표도 “점차 지부에서도 젊은 바람이 불고 있고, 건치 중앙도 한 세대가 끝난다는 걸 느낀다”며 “행동하는 건치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신임 대표단은 ▲의료상업화 반대·보장성 강화 등 의료 불평등 해소▲평범한 치의들의 버팀목▲열린 공동체·꿈의 공동체 등 인간적 사회 지향을 목표로 역량을 한껏 발휘할 방침이다.

또한 건치 신임 감사에는 정제봉, 고승석 직전 대표단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또 문세기 전 건치신문 편집국장이 집행위원장을, 김형성 전 건치 사업국장이 다시 한 번 사업국장을 맡게 됐다.

<박성표, 정달현 공동대표 인터뷰>

-공동대표가 된 소감은.

박성표 대표: “민주사회 건설과 참 의료를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 건치의 역사와 전통을 26기 임원진이 잘 이어받아 꿈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

정달현 대표: “치과계 안팎의 산적한 현안과 급박한 일정 속에서 공동대표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박성표 대표와 머리를 맞대고 건치다운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지혜와 힘을 모아 행동하겠다.”

-향후 중점 사업은 무엇인가.

“사업 기조에 나와 있듯이 기존 치과계와 다른 시각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기준의 선택이 있는데, 건치는 전문가적 입장이나 고집만이 아니라 시민, 주민 등 국민과 함께하는 기준을 세우고 원칙을 견지해나갈 것이다..

의료인이라는 삶의 경계에서 의료, 진료란 경계를 뛰어넘어 건강을 최우선시 하겠다. 신뢰와 협동으로 사회적 근원을 기획해 나갈 방침이다.”

-전문의제도와 관련해 여러 단체와 갈등이 있는데 해결방안은.

“안이 결정되는 과정이 중요했다. 다양한 입장과 가치에 대해 충분히 토론하는 계기가 주어지고 소통이 이뤄질 때 또 다른 길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 양쪽 뜻을 절충해 원활하게 해결이 됐으면 한다. 소통으로 회원들의 이해를 구하는 접점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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