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치과학교실 학술강연회 ‘대박’
가톨릭대 치과학교실 학술강연회 ‘대박’
임상위주 강연으로 1천6백명 만족도 ↑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3.12.0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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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강렬한 팁으로 참가자들을 만족시킨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 학술강연회가 또 한 번의 성황을 이뤘다.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이 주최하고 치과학교실·임상치과학대학원 동문회가 후원한 ‘제11회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 학술강연회’가 지난 1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및 의과학연구원에서 열렸다.

▲ 16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룬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 학술강연회
이번 강연회는 치과의사만 1600여 명이 등록해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학술강연회로 거듭났다. 교정, 보철/임플란트, 보존/치주로 나뉜 세션은 임상위주의 강연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표성운 조직위원장
표성운 조직위원장(부천성모병원)은 “11회째 맞은 학술대회가 성황리에 치러질 수 있었던 것은 치과학교실이 기존 학교와는 다른 방법으로 임상의에게 지식을 제공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그동안 배우지 못했던 임상 부분을 기반으로 현장에서 일하는 임상치과의사에게 꼭 필요한 팁을 제공하고 새로운 트렌트를 선도하기 위해 조직위원장으로서 고민했다”고도 했다.

이번 학술강연회는 국내 저명한 연자를 초빙해 임상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

교정세션에서는 한성호 교수(가톨릭대)를 비롯해 김윤지(가톨릭대), 이기준(연세대), 백승학(서울대), 황현식(전남대), 전윤식 교수(이화여대임치원)가 연자로 나서 교정에 대한 고견을 나눴다.

보철/임플란트, 보존/치주 강연은 김우현 원장(원서울 치과), 권호범 교수(서울대), 이원섭 교수(가톨릭대), 박정원 교수(연세대), 라성호 원장(서울미소 치과), 김영성 교수(서울아산병원), 박준범 교수(가톨릭대)가 연자로 나섰다.

특히 보철파트는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의미의 기본적 교합의 재구성, 치주/보존은 새로운 경향을 전수했다는 평을 받았다.

표성운 조직위원장은 “계속 좋은 연자를 섭외해 기획된 강의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동문들의 막강한 후원이 큰 힘이 됐다”며 학술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노력한 교실원, 동문회, 임치원 및 졸업생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고 최목균 교수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운각학술상’의 첫 수상자는 윤현중 교수로 선정됐다.

▲ ‘운각학술상’을 수상한 여의도성모병원 윤현중 교수

윤 교수는 “최목균 교수를 추모하기 위해 동료, 후배, 제자들이 만든 학술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큰데, 최 교수가 은퇴할 때까지 모셨기 때문에 상징적으로 첫회의 상을 받은 것 같다”면서 “내가 뛰어나서라기보다는 교수, 임상가로서 더 노력하라는 뜻의 선물을 받은 느낌”이라며 겸손해 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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