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번호 훼손’ 수입 주류 제품 회수 조치
‘제조번호 훼손’ 수입 주류 제품 회수 조치
  • 임도이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3.12.03 1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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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경인지방청은 제조번호가 훼손된 ‘호세 쿠엘보 이스페샬’ 등 수입 주류 3개 제품을 판매 금지하고 회수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 품목은 ‘트러스트무역(경기 구리 소재)’이 수입하고 있다. 

회수 대상은 ‘호세 쿠엘보 이스페샬(일반증류주)’,  ‘앱솔루트 보드카 피치향(일반증류주)’, ’예거마이스터(리큐르)’ 등이며, 한글표시 사항 스티커 또는 제품용기에 표기되어야하는 제조번호가 훼손된 상태로 유통되었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경인식약청은 제조번호 등이 훼손된 경위 등에 대해 해당 업체 및 관계자들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중이다.

식약청은 현재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을 즉시 회수하도록 관할 지자체에 통보하는 한편,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회수 제품 내역>

제 품 명

알콜분 및 용량

제조번호

업 체 명

소 재 지

호세 쿠엘보 이스페샬

38%또는 40%, 750ml

훼손

트러스트무역

경기도 구리시

앱솔루트 보드카 피치향

40%, 750ml

예거마이스터

35%, 1,000ml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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