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심장내과 신익균 교수<사진>가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57차 대한심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심장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신익균 회장은 한국 심장중재술 분야를 발전시켜 온 권위자로, 일본과 중국 등 국제무대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 교수는 1년 간 대한심장학회를 이끌게 된다.
가천대 길병원장, 가천의대 부총장, 가천대 의학전문대학원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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