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이상 교류를 이어온 한·일 치주과학회가 계속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로 약속했다.
지난 23,24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이영규) 제53회 종합학술대회에 참가한 일본치주병학회 나가타 회장과 대한치주과학회 이영규 회장은 양국 치주학회의 교류를 이어가는 연장 조인식을 거행했다.
이영규 회장은 “1991년부터 이어져온 한·일간 치주학회의 교류가 앞으로도 발전된 모습으로 확대되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일 양국 조인식은 3년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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