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치과용정밀장비 및 부품지역혁신센터(센터장 김수관)는 광주시치과의사회와 함께 지난 22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광주국제실버박람회장에서 ‘건치시니어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24개 이상 자연치아를 가진 65세 이상 일반인을 대상으로 각 구 노인복지관, 빛고을건강타운에서 사전신청을 받아 광주국제실버박람회 전시장 내 조선대학교 부스 및 전남대학교 치과병원 차량에서 검진 후 건치상 3명(백정선, 홍기성, 최연창), 오복상 2명(박선자, 문제택)을 선발했다.
건치상, 오복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온누리 전통시장 상품권을 증정하며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렸다.
조선대학교 치과용정밀장비 및 부품지역혁신센터는 매년 열리는 광주국제실버박람회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는 21일부터 23일까지 박람회 기간 방문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로 구강진단, 보철 상담, 치석 제거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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