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의 교수들이 짧지만 강렬한 교정치료의 답을 제시한다.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 학술강연회가 오는 12월1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및 의과학연구원 강당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1200명이 넘는 인원이 등록해 활발한 학술대회로 거듭난 가톨릭대학교치과학교실 학술강연회는 올해로 11번째를 맞았다.
이번 학술대회에도 저명한 석학들을 초청해 다양하고 임상에 유용한 내용을 짧지만 강렬하게 전수할 예정이어서 치과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는 전윤식 교수(이화여대임치원)를 비롯해 황현식 교수(전남대), 백승학 교수(서울대), 이기준 교수(연세대), 한성호 교수(가톨릭대), 김윤지 교수(가톨릭대)가 연자로 나서 교정치료의 노하우를 공유한다.
보철/임플란트, 보존/치주 강연이 진행되는 의과학연구원에서는 김우현 원장(원서울 치과), 권호범 교수(서울대), 이원섭 교수(가톨릭대), 박정원 교수(연세대), 라성호 원장(서울미소 치과), 김영성 교수(서울아산병원), 박준범 교수(가톨릭대)가 연자로 나선다.
치과학교실 국윤아 주임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 동문회 선생들의 헌신적인 참여와 지원에 감사하며, 많은 치과의사들이 학술강연회에 참여해 고견을 나누는 뜻깊은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되며 사전등록은 11월2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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