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대, 직선5대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인천지부) 회장 선거에서 기호 1번 이상호 후보가 당선됐다.
이 당선자는 16일 오후 인천지부협회 사무실에서 실시된 인천지부 제45대 회장 선거에서 유효투표자 전체 557표 중 254표를 얻어 차선 104표를 얻은 기호 2번 조장현 후보를 150표차로 따돌리고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상호 당선자는 44대에 이어 45대 회장으로 인천지부를 이끌어 가게 된다.
이상호 당선자의 공약사항은 ▲회계손실 복구 지속적으로 추진 ▲업무 효율화, 투명성 개선 ▲개원 환경의 어려움 극복 등이다.
이번 인천지부 회장선거는 557명의 유권자 중 353명이 투표, 투표율 62%를 기록했다.
한편 45대 회장 임기는 2014년 3월부터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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