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고홍섭)는 12월8일 오후 1시부터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턱관절·구강내과 인정의 필수보수교육’을 실시한다.
▲김미은 교수(단국대)의 통증 환자와 대화하기 ▲임영관 교수(전남대)의 심인성 통증의 감별과 조절 ▲변진석 교수(경북대)의 점막 통증의 조절 ▲박태식 원장(세방치과)의 치성/비치성 통증의 감별 ▲박지운 교수(서울대)의 근골격성 통증의 조절 ▲김영준 교수(강릉원주대)의 신경병성 통증의 조절 ▲김연중 원장의 (두통의 조절) ▲안종모 교수(조선대)의 상해진단서 작성과 주의사항 등의 강연이 마련돼 있다.
고홍섭 학회장은 “‘PAIN OUT! 안면통증 극복하기’란 슬로건으로 인정의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알차게 준비했다”며 인정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랐다.
사전등록은 12월5일까지며,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 및 턱관절·구강내과 인정의 필수보수교육 10점이 인정된다.
개원의 5만원, 공직의 3만원, 전공의는 무료다. 문의는 강릉원주대학교 구강내과진단학교실 박문수 교수(033-640-2466,3127)에게 하면 된다.
한편 국제통증연구협회(IASP)는 올해 10월부터 1년간을 ‘Global Year Against Orofacial Pain’으로 정해 구강안면통증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치료와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다. 구강내과학회도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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