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아이큐어(대표 최영권)은 최근 대상포진 후 신경통증을 24시간 동안 완화시켜주는 '리도제식 카타플라스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상포진후 신경통이란 발진이 치유된 후 1~6개월 동안 통증이 지속되는 것을 말하며, 이런 환자의 통증은 수 개월 내에 자연적으로 소실되는 경우도 있지만 일부 환자에서는 수년간, 심지어는 평생동안 지속될 수도 있다고 회사측은 주장했다.
'리도제식 카타플라스마'는 리도카인(lidocaine) 패취제로 환부에 바로 부착해 기존 경구용 제제들에서 나타났던 전신 부작용 없이 빠르게 통증를 완화시키고 DDS(Drug delivery system:약물전달체계) 기술로 수분을 제거해 부착의 편리성을 도모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제품의 주요성분은 리도카인(KP) 700mg, 파라옥시안식향메칠 (KP) 18.953mg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전국 약국 및 드럭스토어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