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 블루오션 ‘수면 치의학’ 망라
치과계 블루오션 ‘수면 치의학’ 망라
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3.10.22 0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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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고홍섭) 추계학술대회 및 임시총회가 지난 19, 20일 양일간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강당에서 개최됐다.

19일 ‘수면과 치의학, 치과 임상의 새로운 블루오션’이란 대주제로 시작된 학술대회는 6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세션Ⅰ에서는 전양현 교수(경희대 치전원 안면통증구강내과학교실)를 좌장으로 전공의 학술대회가 열렸고, 세션Ⅱ는 ‘수면이상의 감별진단과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구강내장치 치료’를 주제로 윤창호 교수와 최재갑 교수가 연자로 나섰다.

윤창호 교수(서울의대 신경과학교실)는 ‘수면이상의 감별진단-polysomnography 판독 방법’을, 최재갑 교수(경북대 치전원 구강내과학교실)는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구강내장치 치료 성공을 위한 전략’을 강의했다.

전공의 학술대회 우수 발표자 시상에서 1위는 ‘뇌종양에 의한 구강안면통증환자’를 발표한 이연희 전공의(서울대치과병원)가, 2위는 ‘'Triamcinolone injection을 이용한 편평태선의 치료증례’를 발표한 김진화 전공의(부산대)가 수상했다.

세션Ⅲ은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의 라빈 교수가 초청돼 ‘수면생리학 및 수면이상’을 주제로 치과의사가 알아야 할 수면생리와 수면이상을 강연했다.

세션Ⅳ에서는 수면 관련 호흡기계 질환 및 구강내장치 이외의 치료방법을 주제로 최수선 교수(인제의대 내과학교실)와 신원철 교수(경희의대 신경과학교실)가 노하우를 전했다.

이날 마지막 강의는 올해 정년퇴임을 맞이하는 고명연 교수(부산대 치전원 구강내과학교실)의 ‘부산대학교치과병원에서 보낸 나의 31년 인생’으로 마무리됐다. 고홍섭 학회장은 기나긴 세월동안 꾸준한 연구와 후학 지도에 힘쓴 고명연 교수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어진 임시총회에서는 인정의 관련 규정개정안 심의가 진행돼 ‘안면통증구강내과전문치과의사’에서 ‘턱관절구강내과전문치과의사’로 인정의 명칭을 변경했다.

이튿날은 라빈 교수의 치과수면학 임상 워크숍이 진행됐다. 라빈 교수는 ▲턱관절장애와 구강안면통증의 치료에서의 수면의 중요성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임상 접근 ▲수면 이갈이의 병리생리학적 기전 및 치료를 강연했다.

학회측은 “최근 치과계의 이슈인 수면 치의학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강연과, 라빈 교수 초청 워크숍으로 수면과 관련된 치의학 연구를 짚어보는 학술의 장이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학회는 3차 이사회를 열고 ▲총무분야의 수신 및 발신 관련 공문에 대한 보고 ▲학술지 출간 및 개정 ▲인정의 필수보수교육 ▲2013년 IOFOS 학회 참가 ▲내년 10월 개최예정인 WFF(World Forensic Festival)에 대해 논의됐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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