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눈을 신경 쓰지 않고 허리 지름을 측정할 수 있는 화장지가 일본에서 개발돼 화제다.
화제의 화장지는 메타보릭신드롬(내장 지방 증후군)에 주목한 한 중소기업(시즈오카현 후지시 소재) 사장의 아이디어로 개발됐다. 1개 30m이며, 남성 허리둘레 경계선인 85cm마다 1cm 단위의 눈금이 있다.
변기 위에서도 측정 가능하며 '내장비만 예방체조' 등 일러스트에다 지방 연소를 재촉하는 방법도 포함되어 있는데 ‘아침, 혼자있는 공간에서 생활 습관을 반성하고 나서 하루를 시작해 보자’ 는 광고문구도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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