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생물학적동등성 시험기관 및 의료기관에 대한 실태조사가 이르면 이달말까지 완료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밀려있는 생동성 시험기관에 대한 실태조사를 조기 마무리하기 위해 본청과 지방청에서 인력을 착출해 생동성신속처리TF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TF팀은 2인1조씩 총 5개팀으로 구성됐다.
식약청 관계자는 "오래전부터 해오던 시험기관에 대한 실태조사가 밀려있어 TF팀을 구성한 것"이라며 "시험기관 45곳과 의료기관 40곳을 대상으로 막바지 실태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실태조사 결과, 부적합 평가 결과가 나온 품목(복제약)에 대해서는 품목허가취소 등 후속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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