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유전자치료 전문 조찬포럼 결성
세포·유전자치료 전문 조찬포럼 결성
식약청+바이오벤처협회 공동…"업계 개발자들 의견 적극수렴"
  • 임호섭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7.04.20 1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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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 생물의약품본부는 한국바이오벤처협회와 공동으로 세포/유전자치료제 관련 개발자들의 애로사항을 반영하고 상호이해를 도모하기 위한 조찬포럼을 결성했다.

지금까지 생물의약품 본부에서는 사전상담, 민원상담, 전화 및 이메일 상담 외에도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등의 개발자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2005년까지 65개의 가이드라인을 발간하기로 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한국바이오벤처협회도 바이오분야의 국제표준의 활성화를 위해 ISO(국제표준화기구), ASTM(미국생체재료학회)등의 전문가 활동을 지원해오고 있다.

그러나 개발현장의 애로사항을 이해하고 건의사항들을 보다 더 긴밀히 반영할 필요가 있어 민관의 대표자들을 중심으로 한 대화의 장을 마련한 것이라고 협회측은 설명했다.

한국바이오벤처협회와 식약청은 본 포럼을 통해 현재 시급하게 해결해야할 관련 업계 개발자들의 애로사항을 더욱 적극 청취하고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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