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생물의약품 본부에서는 사전상담, 민원상담, 전화 및 이메일 상담 외에도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등의 개발자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2005년까지 65개의 가이드라인을 발간하기로 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한국바이오벤처협회도 바이오분야의 국제표준의 활성화를 위해 ISO(국제표준화기구), ASTM(미국생체재료학회)등의 전문가 활동을 지원해오고 있다.
그러나 개발현장의 애로사항을 이해하고 건의사항들을 보다 더 긴밀히 반영할 필요가 있어 민관의 대표자들을 중심으로 한 대화의 장을 마련한 것이라고 협회측은 설명했다.
한국바이오벤처협회와 식약청은 본 포럼을 통해 현재 시급하게 해결해야할 관련 업계 개발자들의 애로사항을 더욱 적극 청취하고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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