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한국얀센의 희귀의약품 ‘욘델리스주사0.5mg/1.0mg(주성분 트라벡테딘)’ 등 3품목을 신약으로 허가하고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GW642444’ 등 7건(의약품 5건, 생물의약품 2건)에 대한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했다.
신약허가된 한국얀센의 욘델리스주사는 DNA 알킬화제로 안트라사이클린 및 이포스파마이드 치료요법에 실패했거나 이들 약제 투여가 부적합한, 진행된 연조직 육종에 사용하는 의약품이다.
중외제약의 트루패스캡슐2mg/4mg은 비뇨생식기관용약으로 전립선 비대증에 수반하는 배뇨장애에 사용하는 의약품으로 주성분 실로도신은 지난 3월31일자로 신약원료로 등록공고됐다.
임상승인을 받은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GW642444은 지속성 천식이 있는 청소년 및 성인 피험자에서 28일 동안 1일 1회 투여한 GW642444M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위약과 비교·평가하기 위해 아주대병원과 충북대병원에서 실시하는 임상시험계획이다.
자세한 임상승인 현황은 헬스코리아뉴스 <보건산업자료실 의약품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