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칠레 노인들은 매우 행복한 시절을 맞았다.
칠레의 로프라도 시에서 노인들에게 ‘비아그라’를 공짜로 나눠주고 있기때문.
로프라도시장 곤잘로 나바렛은 지난 달 30일 생활의 질 향상에 활발한 성생활이 필수라는 취지로 시민들에게 비아그라를 나눠주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로 1500명 노인들이 한 달에 4정 정도 발기부전 치료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60세 이상 노인들은 심장순환계 이상 유무를 기록한 진단서를 제출하면 비아그라 50mg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칠레는 산티아고 지역등 다른 지역도 같은 조치를 취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시민들은 환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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