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 수술을 받은 환자의 경우 ‘종합폐케어프로그램(I COUGH)’이 수술 후 폐렴 감소와 연관돼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보스턴대학의료센터 연구진은 수술 후 폐 합병증을 줄이기 위한 동 병원의 독특한 치료법인 I COUGH의 효과를 혈관수술을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살펴 보았다.
그 결과, 수술 후 폐렴의 발병률은 I COUGH를 시행하기 전에 2.6%였으나 구현 후 1.6%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양한 리스크가 조정된 후의 성과는 구현하기 전에 예상비율 1.31에서 2.10으로 증대됐다.
이 연구논문은 ‘JAMA 외과’ 최신 호에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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