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17일 현재 외국인 관람객 5만명을 포함 75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당초 관람객 목표액 100만명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시점에서 마지막까지 전국 홍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는 5월 18일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한국지역언론인클럽(회장 손균근, 국제신문) 기자 15여명을 초청 박람회 현장투어를 가졌다.
이시종 도지사는 현장투어 후, 오찬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충북은 국내 화장품 생산의 27%를 차지하고 있고, 화장품 시장은 연평균 10.4%씩 고속 성장하고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이고, 충북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6대 국책기관, 오창과학단지‧대덕단지 연계로 기능성 화장품의 융복합을 주도하는 등 오송 화장품 뷰티 세계박람회 개최 최적지이며, 대한민국 화장품 뷰티 산업을 발전시켜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며,
“오송 박람회가 한류 드라마, K-POP에 이어, K-뷰티의 전진기지로 세계로 뻗어나아 갈 수 있도록, 각 지역을 대표하는 한국지역언론인클럽에서 충북 오송의 장점을 홍보를 해달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손균근 회장은 “대한민국의 화장품 뷰티산업의 발전과 K-뷰티를 선점하기 위해 충청북도가 앞장서고 있는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며, “남은 기간 박람회를 홍보하고, 더 나아가 충청북도 오송이 화장품 뷰티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편, 2013 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는 생산유발 973억원, 부가가치 448억원 등 총 1,421억원과 고용창출 1,450명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여겨지며,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 300개 이상의 국내외 우수기업과 2,000명 이상의 바이어들의 참여 가운데, 충북이 고부가가치 화장품․뷰티산업을 선점하고, 더욱 발전시키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다. [본 콘텐츠는 오송화장품뷰티박람회 조직위원회의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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