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5월 21일, 22일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의 증평군의 날을 맞이하여 증평군 전시·홍보 부스 운영 및 특별공연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전시·홍보부스는 5월 21일,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틀간 운영되며, 관람객들에게 증평군의 우수 농․특산물 전시 및 판매와 관광자원 홍보활동도 펼칠 예정이며, 특별공연행사는 5월 21일 오후 3시에 장뜰두레놀이보존회의 풍물 및 농요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장뜰두레놀이는 증평군 향토유적 제12호로 지정되어 있는 증평지역에 전승되던 두레문화를 복원한 민속놀이로
논농사를 지으면서 부르던 농요(農謠)에 농악가락을 합주하는 방식으로 놀이는 논농사의 단계에 따라 진행되는데, 모두 메기고 받는 형식으로 고리질소리, 모찌기소리, 모심기소리, 초듭매기소리, 이듭매기소리, 방아찧기소리, 세듭매기소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증평군은 증평군의 날 행사를 성대하게 추진하여 증평군의 위상을 널리 알림은 물론 2013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본 콘텐츠는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조직위의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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