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출범된 장애인 장기요양보장제도의 실행모형을 개발하기 위한 민관 합동 '장애인 장기요양보장 추진단' 활동에 관여하고 있는 김 의원은 18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7월1일부터 노인 장기요양보험 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장애인들을 위한 보험제도도 함께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장애인 장기요양보험제도는 김 의원이 지난해 7월 노인 장기요양보험법이 통과될때 국민장기요양보험법을 대표 발의했으나 법안 심의과정에서 장애인을 수혜대상에서 제외시켜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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