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의협은 ▲새정부 출범에 따른 의료계 발전 방안 모색 ▲새정부가 추진해야 할 보건의료 정책과제 의견 제시 등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3부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의 1부 주제는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와 지속 가능한 건강보험 체계’이다. 이어 2부 ‘의료공급체계의 혁신과 맞춤형 질병관리-건강증진’, 3부 ‘보건의료산업의 육성과 고용창출’을 주제로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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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은 사의협이 주관하고 대한병원협회와 대한의사협회가 후원하며, 이왕준 관동대 명지병원 이사장이 사회를 맡았다. 임채민 보건복지부장관, 오제세 국회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한 보건복지위원회 국회의원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서현숙 사의협 회장(이화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새정부 출범과 함께 보건의료 체계의 많은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 새정부가 추진해야 할 보건의료 정책과제 선정에 도움이 되고, 의료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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