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 높이는 9가지 생활습관
기억력 높이는 9가지 생활습관
  • 이영주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3.01.07 1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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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사년 새해에도 다이어트, 금연, 독서 등을 결심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새해 계획은 작심삼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다짐했던 목표를 잊어버리는 것도 계획을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다.  그렇다면 역시 기억력이 문제다.  생활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기억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미 건강잡지 헬스닷컴이 전하는 ‘기억력 향상하는 9가지 생활습관’을 소개한다.

1. 글씨체 변경
글씨가 기울어져 있거나 크기가 작아 읽는데 어려운 글이 사실 뇌에는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글자를 일부러 진하게 하거나 글꼴을 변경하면 뇌는 글자를 인식하기 위해 더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된다. 

2. 사교춤 배우기
새해엔 새로운 것을 하나쯤 배우자고 결심하기 마련이다. 외국어나 요리 등 무언가를 새롭게 배우는 것은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특히, 옷을 갖춰입고 커플로 추는 사교춤이 기억력 증진에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연한 몸을 유지하면서 춤을 배우기 위해 머리를 많이 쓰기 때문이다.

3. 오른손잡이는 왼손으로
뇌졸중 환자들은 마비 때문에 평소 잘 사용하지 않던 신체부위를 활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오른손잡이는 왼손으로 양치질을 하고 글을 쓰는 법을 익혀야 한다. 이렇게 안쓰던 손을 쓰면 신경망이 새로 생겨 결과적으로 뇌활동이 활발해진다. 밥을 먹거나 벨트를 매는 등의 일상생활에서 평소 사용하지 않던 손을 사용하면 뇌의 새로운 영역에 자극을 줘 기억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4. 휴식
바쁜 현대인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을 충전시키기 위해 휴식이 필요하다. 배움에 있어서도 휴식은 중요하다. 한 연구에 따르면 일정 시간 휴식을 취하며 공부한 사람이 쉬는 시간 없이 공부한 사람보다 학습능력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쉬는 시간은 정보를 정리하는 시간을 줘 기억력과 이해력을 높인다.

5. 손 글씨
컴퓨터 키보드 대신 펜과 종이를 사용하는 것이 두뇌 활동에 더 좋다. 키보드로 타이핑하는 것보다 손으로 기록하면 사물이나 인물에 대한 인지능력과 기억력이 훨씬 더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6. 컴퓨터 게임
키보드를 사용하는 것이 항상 나쁜 것만은 아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테트리스 게임을 한 청소년들은 비판력, 이해력, 언어력, 분석력 등을 주관하는 뇌의 영역이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테트리스는 각기 다른 모양의 7가지 블록을 가로줄에 채워 넣어 해당 줄을 사라지게 하는 게임으로 공간지각력 향상을 위해 개발됐다.

 

7. 애너그램
기존의 단어에서 자음이나 모음 하나만 바꾸는 ‘애너그램’은 뇌를 자극하는 좋은 방법이다. 뇌를 성가시게 할수록 기억력은 향상된다.

8. 명상
주기적으로 명상하는 사람의 뇌에는 변화가 생긴다. 신경세포인 뉴런과 뉴런 사이의 연접 부분을 시냅스라고 하는데, 규칙적으로 명상을 하면 새로운 시냅스 네트워크가 형성된다. 명상은 집중, 자기 인식, 감정이입 등의 깊이를 더해주기 때문이다. 또 명상은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고 돈도 들지 않아 부담 없이 기억력 증진시키는 방법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9. 큰 소리로 읽기
책이나 신문을 큰 소리로 읽으면, 눈으로만 읽을 때는 영향을 끼치지 않던 뇌의 다른 영역에도 자극을 준다. 또 큰 소리로 읽는 것은 혈액 순환에도 좋다. 비행기 조종사들이 체크리스트를 더 잘 기억하기 위해 다른 사람이 없을 때에도 큰 소리로 읽는 것이 좋은 예다.

<사진출처=포토애플/헬스포토>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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