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가 특허를 취득한 제품은 무릎의 통증부위와 수술부위에 사용하는 의료기기로 재활에 도움을 주는 ‘무릎관절 교정기’다.
최근 김 교수에게 연골 재생수술을 받은 40여명의 환자들이 이미 사용 후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병원 관계자는 “김교수는 이밖에도 2006년 세포주입을 위한 주사기의 피스톤 누름 장치에 대한 특허와 2011년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수술 기구에 대한 특허, 올해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시술용 핀가이드에 대한 특허를 획득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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