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치매환자 전문의 생긴다
日,치매환자 전문의 생긴다
  • 주장환 위원
  • admin@hkn24.com
  • 승인 2007.04.16 16: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은 치매의 진단이나 치료 경험이 일정 이상 있는 의사를 전문의로 인정하는 제도를 내년도부터 시행한다. 치매의 조기진단이나 치료로  환자를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  일본 인증(치매)학회는 15일 도쿄에서  전문 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전문 위원회에서는 내년 4월 이후 3년간의 이행 기간을 마련해 신경 내과나 정신과, 사회 복귀 요법등의 전문의가 일정한 기준을 만족 시키는 경우에 치매전문의로 인정하기로 했으며 4년 이후는 인정 시험을 실시하고 전문의 시험의 수험용 교과서를 작성하기로 했다.

치매 환자는, 일본에서 약 170만명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2030년에는 배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치매전문의를 양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으나 아직 사회적 합의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