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용 작가의 작품은 척박한 도시인의 감성을 맑게 정화시키는 신선한 자연의 향이 담겨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장미’ 등 31점이다.
송용 작가는 조선대학교 문리대 미술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한국미협 고문, 한국전업미술가협회 고문, 한국수채화협회 고문, 무진회 고문, 강남미술가협회 고문, 목우회 자문위원, 신작전 자문위원, 세계미술교류협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17회 개인전과 현대미술초대전(국립현대미술관)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기간 내에 얻어진 전시회 수익금은 다문화가족 및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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