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아제약(대표 최혁용)이 한방의약품 시장에 진출한다.
함소아제약은 12일 경기도 화성시 발안지방산업단지에서 자체 제약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제약사업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회사측은 ‘한의학의 산업화'와 '대중화', '세계화'를 모토로 1760평 규모의 대지위에 생산동과 연구동을 건립했다고 설명했다.
함소아제약은 1차로 국내 한방의약품 시장에 진입한 뒤, 미국 중국 유럽 등으로 한방의약품 시장을 넓혀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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