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국내 1위 제약회사인 동아제약(회장 강신호)이 제약업계 두번째로 기자실을 설치한다.
동아제약 기자실은 서울 용두동 본사 구본관 지하층에 인터넷선과 함께 8석 규모로 꾸며지는데 4월 중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이로써 동아제약은 국내 제약업계에서 종근당에 이어 두번째로 기자실을 갖춘 제약사가 됐다.
한편 업계 3위인 한미약품도 최근 랜선을 갖춘 임시기자실을 마련, 기자들의 취재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아직은 정식 기자실이 아니기 때문에 단순히 기사를 작성하고 송고할 수 있도록 책상과 랜선을 깔아놓았다"며 "정식 기자실 설치 여부는 타사의 상황을 지켜본 뒤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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