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전북대병원이 오는 4월 전북지역 암센터를 개원한다.
전북대병원은 다음달 2일 오후 3시 암센터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암관리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북암센터는 연건평 2만2000여㎡,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118개 병상과 21개 수술실이 들어선다.
지역 암센터는 국립암센터에서 전담하던 암 관리 업무를 이관받아 지역의 대표 병원에서 암 예방을 위한 상담 서비스와 암 조기검진, 암 등록 사업, 호스피스 사업 등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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