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라윤의 PGA 레슨…일관성 있는 퍼팅
최라윤의 PGA 레슨…일관성 있는 퍼팅
  • 최라윤 프로
  • 승인 2012.07.03 16: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최라윤 프로
퍼팅을 할 때 일관성 있는 방향성과 거리감을 가지고 싶다면 ‘펜듈럼 스트로크’를 배워 보세요. ‘펜듈럼’은 시계추라는 말인데, 시계추처럼 한 축이 고정된 상태에서 같은 장소를 왔다갔다 하며 스트로크를 하는 겁니다.

시계추뿐만 아니라 놀이동산에 있는 바이킹을 생각하셔도 펜듈럼 스트로크를 배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한 축을 중심으로 클럽헤드가 오직 중력만의 무게로 릴리스되는 것이지요.

어깨의 움직임

펜듈럼 스트로크에서 클럽 헤드를 움직이게 하는 역할은 어깨입니다. 머리와 하체를 고정시키고 어깨는 시소가 움직이는 모양으로 움직여야 하지요. 풀스윙을 할 때처럼 어깨가 회전하는 것이 아니라 위아래로 움직여야 합니다.

이때 어깨를 시소처럼 움직인다고 하여 두 어깨에 힘이 들어가 어깨가 들리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퍼터를 들어올린다는지 왼쪽 손등이 꺾이게 되면 어깨가 움직일 때 들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는 것이죠.

▲ 어깨가 회전된 잘못된 움직임(좌)과 시소처럼 움직인 잘된 어깨 움직임의 스트로크(우)
퍼터의 움직임

펜듈럼 스트로크에서 클럽헤드의 가속을 내며 움직이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바이킹을 생각해 보시면, 바이킹이 올라간 지점에서 스피드가 붙으며 떨어지는데, 퍼팅을 할 때 클럽헤드가 감속하는 것은 올라간 바이킹이 떨어지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어깨가 움직이기 시작하는 동시에 클럽헤드는 올라간 지점에서부터 가속을 내며 릴리스되는 것이지요.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최라윤 프로는 2005년부터 미국 골프택 티칭프로로 활동하며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으며, 한국 여성으로는 세 번째로 2009년 미국 PGA 클래스A 자격증을 획득했다. 현재 경기도 분당의 파라다이스 골프클럽에서 골프레슨 프로로 활동하고 있다. 칼럼 내용과 관련한 문의는 lachoi1980@hotmail.com으로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
여론광장
오늘의 단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