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어려운 스도쿠가 등장했다.
최근 스웨덴의 수학천재 아토 인카라 박사는 가장 어려운 스도쿠 퍼즐을 공개했다. 스도쿠는 가로 세로 9칸에 아홉개의 숫자를 넣어 완성하는 수학퍼즐로 인카라 박사는 지난 2006년부터 가장 어려운 스도쿠 퍼즐을 만들고 있다.
인카라 박사는 가장 어려운 스도쿠에 대해 “과거 퍼즐보다 더 어려운 퍼즐을 만들기 위해 수개월을 연구했다”며 “전문가들도 이 퍼즐을 풀기 위해서는 며칠이 걸릴 것”이라고 단언했다.
가장 어려운 스도쿠 문제에 네티즌들은 “오기 생긴다” “나도 해보고 싶다” “재미있을 뜻” “만든 사람도 대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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