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측에 따르면 진단검사의학과를 비롯한 각 진료 및 진료지원부서는 지난 6일 미리 준비한 부활계란을 외래 및 검사실 고객들에게 나눠주고 7일 오전 11시에는 전체 입원환자들에게 병동생활 시 필요한 물통을 선물하는 등 예수부활을 기쁜 마음으로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간호부는 9일 오전 본관 2층과 별관 3층 로비에서 외래방문 고객과 따뜻한 차 한잔을 나누는 무료일일찻집을 마련해 따뜻한 환우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병원측은 예수부활대축일을 맞아 환우들의 마음까지 돌보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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