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병원장 김종우)은 오는 13일(금) ‘위의 날’을 기념해 위식도 역류질환, 위궤양, 위암 등 위와 관련된 건강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공개강좌에는 건양대병원 소화기내과에서 최근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위산에 관련된 위식도 질환을 주제로 ▲ ‘위식도 역류질환’-허규찬 교수 ▲ ‘위궤양의 진단과 치료’-김선문 교수 ▲ ‘위암에 대한 진실’-임의혁 교수가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
건양대병원 소화기내과장 허규찬 교수는 “위식도 질환 및 소화성 궤양 등은 치료나 예방 없이 오래 방치하는 경우 출혈 및 천공 등의 합병증은 물론 암으로 진행될 수 있는 질환으로 각별한 주위를 요한다”며 “이번 공개강좌를 통해 각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행사 안내
1. 일시: 4. 13(금) 오후 2:00 ~ 3:30
2. 장소: 건양대병원 11층 대강당
3. 내용: 주제1: 가슴이 쓰려요! 위식도 역류질환 - 소화기내과 허규찬 교수
주제2: 위궤양에 대한 쓸모 있는 얘기들 - 소화기내과 김선문 교수
주제3: 잘 못 알고 있는 위암에 대한 진실 - 소화기내과 임의혁 교수
4. 주최: 건양대병원 소화기내과 ☎ 042) 600-91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