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동 정보얻고자 헬스코리아에서 활동을 자주 했었는데 요즘엔 많이 뜸했죠..
최근에 부랴부랴 결혼식 준비하느라 버스대절도하고 청첩장도 만들고 이번주 내내 너무 바빴네요..
처음 프로포즈를 받고 승락은 했는데.. 진짜 내가 결혼을 할 수있는건가 결혼 준비중에 잘못되지 않을까.. 생각 많이했는데 버스대절까지 하니까 이제는 진짜 결혼식을 하는것 같네요..
앞으로 결혼까지 한달...
다른 신부님들도 처음엔 불안감 + 현실부정 하다 정확히 대형버스대절을 할때부터 나도 드디어 결혼하구나 하고 생각한다네요.. 아무래도 대형버스대절은 결혼식 한달전 두달전에 하니까 이제 현실감느껴지니까 그렇겟죠...
아무튼 다음달에 결혼식 마무리하고 다시 후기 올리겠습니다..!